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지난 24일 도생관 1층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사진)’을 열었다.

입학식에서는 4년제 간호학과 317명을 포함, 13개과 총 883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간호학과 이은영씨가 김희진 총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김희진 총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는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한다. 가능성을 믿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2013~2015년 울산·부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한 49년 전통의 보건의료특성화 대학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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