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지난 24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산암로에 위치한 울산항 항운노동조합 온산연락소에서 온산항 항만근로자휴게소 증축 기념식을 열었다.

UPA는 지난해 10월부터 3억원을 들여 기존 항운노동조합 온산연락소 1층 식당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100명 가량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159㎡ 규모의 식당을 신축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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