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현재의 발전 때문에 미래의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훼손하지 않는 이상적인 발전 패러다임을 말한다.
양산시는 1000점을 만점으로 측정한 기초지자체 지속지수에서 모두 530점 이상을 얻어 ‘A+’ 등급을 받았다. 경제·사회·환경·재정·거버넌스 등 5개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도시 경쟁력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