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삼동복지재단(총괄상무 이정욱)이 27일 오전 울산 울주군청 3층 회의실에서 9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울산 울주군 제공

롯데삼동복지재단(총괄상무 이정욱)이 27일 오전 울산 울주군청 3층 회의실에서 9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모두 29명이다.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가구 대학생뿐 아니라 소득에 상관없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도 포함해 다양한 학생에게 기회를 주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9400만 원 상당이다.

울산시 교육청에서 추천해 선발된 울주군 출신 중·고등학생 중 각 학교를 대표하는 25명도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한 이후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고도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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