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읍·면대항 체육경기·친선경기 등 다채

▲ 울산 울주군은 27일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제26회 울주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4월22일 열기로 결정했다./울산 울주군 제공

울주군은 27일 울주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일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 명품도시 울주 23만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식전 공연과 선수단 입장, 기념식에 이어 읍·면 대항 체육경기 6종, 친선경기 6종, 어울림 한마당, 기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와 어르신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친선경기와 기관단체 경기, 기업체 족구대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 군민이 함께 즐기는 큰 잔치로 만들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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