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29일 직장동료의 지갑속에 든 금품을 훔친 이모양(18·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양은 지난해 12월10일 오후 3시30분께 직장동료 김모씨(여·22·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 5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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