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열애 사실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조윤희가 SNS에 게재한 의미심장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조윤희는 3달 전인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진&연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동진과 연실은 이들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출연중인 배역의 이름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석양아래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이동건과 조윤희가 마주보고 서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미 이때부터 사귄건가” “엔젠가 사귈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28일 “최근 들어 서로 좋은 감정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 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