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정규 앨범 ‘My Voice’ 발매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태연이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디스글을 남겨 재조명 받고 있다.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정규 앨범 ‘My Voice’ 발매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태연이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디스글을 남겨 재조명 받고 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0시 태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I Got Love’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뮤직비디오는 해당 시간이 지나도록 업로드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태연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비는 어딨나요?(Where is the MV?)”라는 댓글 답글로 “새삼스럽게 뭘 물어. 스엠의 시간맞추기 늦는거 한두번도아니고 당황하지말고 그냥 손가락만 접어두자”라고 SM엔터테인먼트를 디스해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연의 글을 본 팬들은 “대놓고 본인소속사 디스” “언니 말대로 다음부턴 당황하지 않고 손가락 접을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28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My Voice’의 음원과, 타이틀곡 ‘Fine(파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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