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울주군의원

울산 울주군의회 김영철(사진) 의원이 28일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받았다.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지난 한해 전국 광역·기초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의원은 조례 발의와 군정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각종 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울주 다선거구(두서·두동·상북·언양·삼남·삼동) 출신 초선의원이다.

제6대 울주군의회 전반기와 후반기 건설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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