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22일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한 정보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별점 5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 정보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는 국내 공익법인의 기부금 사용내역과 재무건전성 등을 조사해 잘못된 재정관리와 사기행위 등을 막고자 올해 처음 도입돼 공개됐다.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국세청에 의무 공시한 국내 공익법인 8585곳 가운데 다른 공익법인 162곳과 함께 우수 평가를 받았다.

손교덕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이사장(BNK경남은행 은행장)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처음 시행한 정보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익법인으로 평가돼 자랑스럽다”며 “지역민 복리 증진은 물론 기부문화 활성화와 시민사회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수습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