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가 겸 전각가 쌍산 김동욱씨는 3·1일을 맞아 28일 오후 포항 영일대 이순신 동상 앞에서 3·1운동 정신과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서예가 겸 전각가 쌍산 김동욱씨는 3·1일을 맞아 28일 오후 포항 영일대 이순신 동상 앞에서 3·1운동 정신과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길이 50m의 흰색 광목천에 ‘삼일 정신으로 독도를 수호하자’는 글씨를 쓴 뒤 31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31점의 태극기 직접 그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포항 지체장애인지회 회원 100여명도 태극기를 흔들고 태극기 그리기 행사에 동참해 삼일정신의 뜻을 기렸다.

▲ 서예가 겸 전각가 쌍산 김동욱씨는 3·1일을 맞아 28일 오후 포항 영일대 이순신 동상 앞에서 3·1운동 정신과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김옥순 경상도 옛춤연구보존회 회장과 문하생들의 태극무 공연, 김미경 난타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 이사장과 포항지체장애인지회 이경목 지회장의 특별후원 아래 개최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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