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장 나상균)는 간호과의 고시합격률이 9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최근 치러진 제4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002학년도 제4회 졸업생 97명이 응시한 결과 94명이 합격해 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현재 서울 중앙병원, 서울대병원 등 올해 간호과의 취업률은 96%에 이르며 3년제 신설된 지난 96년이후 현재 3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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