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작업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TV 화면 캡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작업을 시작했다.

한 매체이 따라면 사드 발사대 2기 등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으며 절차를 거쳐 성주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6일 밤 C-17 항공기를 이용해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도착했다. 병력과 나머지 장비들도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사드체계는 오로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미는 사드체계의 조속한 작전운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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