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는 7일 정오 유튜브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롤린’(ROLLIN)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 캡처.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는 7일 정오 유튜브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롤린’(ROLLI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음악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차 티저에서 이미 한 번 선정성을 이유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기존의 섹시 컨셉을 그대로 내세워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는 앨범 공개 전날인 6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롤린’의 안무 영상을 깜짝 오픈한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본래 7인 걸그룹이었다. 그러나 지난 1월에 멤버였던 유진과 혜란이 탈퇴를 하며 5인 체제가 됐다.

당시 소속사는 “두 멤버가 완전 탈퇴한 것은 아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후에 함께 활동할 수 있을 때 함께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한바 있다. 하지만 이번 컴백에서 두 멤버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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