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BC 네덜란드전 선발투수 우규민이 네덜란드 프로파에서 선제 투런포를 맞았다.

WBC 네덜란드전 선발투수 우규민이 네덜란드 프로파에서 선제 투런포를 맞았다.

프로파는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유규민의 5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만들어 냈다.

이 투런포를 시작으로 네덜란드는 경기를 손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네덜란드팀은 메이저 리그에서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들이 세 명이나 보유하고 있고 일본 리그에서 홈런왕 블라디미르 발렌티까지 가세하여 강타선을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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