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지속적인 특화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 탑재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지난해 3월 출시한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지속적인 특화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 탑재로 편리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형태의 신개념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는 오는 28일,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이러한 편리성과 경쟁력으로 전체 회원수 23만명, 정기예금 판매액 620억원, 대출 취급액 11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썸뱅크는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화상인증 시스템을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은행 영업시간 외 저녁과 주말에도(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30분)이용할 수 있다. 썸뱅크를 통해 BNK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의 증권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또한 업무원가 절감을 통해 은행권 최고 연 2.2%(우대금리 포함) 금리를 제공하는 ‘MySUM정기예금’은 1차 판매한도 500억원을 단기간에 모두 소진하고 현재 2차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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