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픈 호텔 만들것”

▲ 롯데호텔울산(5성급)과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4성급)을 총괄할 신인협(48·사진) 총지배인이 지난 7일자로 취임했다.
롯데호텔울산(5성급)과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4성급)을 총괄할 신인협(48·사진) 총지배인이 지난 7일자로 취임했다.

신인협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1997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비전담당, 변화추진 TFT팀, 표준화추진팀 등을 거쳐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마포 총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신인협 총지배인은 “고객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을 만들고 싶다”며 “직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는 총지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각각 2002년과 2015년에 개점해 200실, 354실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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