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을 방문 중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일본 사민당사를 방문, 요시다 당수를 만나 면담하던 중 사민당 기관지인 주간사회신보에 실린 한국산연 노동자들의 투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당 제공

일본을 방문 중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일본 사민당사를 방문, 요시다 당수를 만나 면담하던 중 사민당 기관지인 주간사회신보에 실린 한국산연 노동자들의 투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산연은 일본 산켄전기가 100% 투자해 만든 회사로 지난해 2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생산 부문 폐지를 결정한 뒤 생산직 34명을 해고했고 해고 노동자들은 부당해고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는 복직 결정이 내려졌지만 사측이 이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항소한 상태다. 정의당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