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해외경제
中 올해 수출 5년만에 최대폭 증가예상…美와 무역마찰확대 소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09  17:09: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중국의 수출이 올해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해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마찰을 키울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2월 무역수지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속할 수 없다는 게 경제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무역적자가 발생한 이면에 수출이 활력을 보이고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ANZ은행 홍콩 법인의 베티 왕 이코노미스트는 “2월의 무역적자는 수입의 강력한 반등의 주요인이었으며 지속할 가능성은 없다”면서 “이는 중국 무역의 역동성에 거의 변화가 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중국의 1∼2월 수출은 합해서 13.3% 증가했고 지난달 차이신(財新) 수출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올해 수출증가율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는 이유는 위안화 약세와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 확대 때문이다.

ING그룹 팀 콘던 아시아담당 리서치부장은 “올해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2012년의 13.3% 이후 가장 큰 폭이 될 조짐을 보인다”면서 “수출이 속도를 내 무역흑자가 확대되면 미국과 무역마찰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콘던 부장은 올해 중국의 수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10% 늘어나고 무역흑자는 지난해의 3조4천억 위안보다는 다소 낮은 2조2천억 위안(약 366조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2월 무역수지가 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2월 한 달 동안 미국을 상대로는 여전히 104억2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던 1월의 214억2천만 달러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이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폐암 3기’ 신성일 “엄앵란과 별거…애인 존재도 뻔히 다 안다”...사생활 논란 발언 재조명
2
신동욱 “이은재, 청문회를 스트레스 푸는 곳으로 착각해”
3
신동욱 “손석희가 안철수 노골적 쉴드 쳐줘…‘뉴스룸’ 아니라 ‘찰스룸’”
4
류여해, 애절한 SNS글 보니...“홍준표 도와 자유한국당 지켜야한다”
5
[인사청문회 이모저모] 유은혜 “색깔 공세 지나쳐” vs 이장우 “대변인입니까?”
6
불타는 청춘 '강수지X김국진', 수지 챙기는 국진
7
‘폐암3기’ 신성일, 졸혼한 엄앵란과의 ‘세기의 결혼식’ 재조명…하객만 무려 4천명?
8
‘아이돌학교’ 이채영, ‘일진설’ 논란에 와글와글…이채영 ‘일진설’ 주장 나와
9
‘에디킴과 열애’ 소진, ‘아는형님’서 남친 질문에…"당황한 이유 이제 알겠네"
10
손나은, 손새은 향한 악성 댓글에 정색 경고…“저만 욕하세요”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