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 헤스 대령(오른쪽 다섯번째)과 러셀 블레이즈델 중령(왼쪽 두번째)이 1951년 제주도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전쟁고아들을 돌보는 모습. 공군 제공

공군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 1천여명을 구한 '전쟁고아의 아버지'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딘 헤스 대령 공적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고 9일 전했다. 사진은 딘 헤스 대령(오른쪽 다섯번째)과 러셀 블레이즈델 중령(왼쪽 두번째)이 1951년 제주도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전쟁고아들을 돌보는 모습. 공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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