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합창단이 공연장별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울산시립합창단이 공연장별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패키지 상품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3건의 공연을 묶은 대공연장 패키지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3건의 공연을 묶은 소공연장 패키지다.

대공연장 패키지는 정기연주회 ‘Jazz in Ulsan 2017’ ‘위대한 합창의 역사, 울산시립합창단’ ‘울산의 아름다운 유산’ 등으로 구성됐다.

소공연장 패키지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시리즈 ‘나는 소프라노다’ ‘나는 테너다’와 ‘납량특집 무서운 음악회­그 다섯 번째 이야기’로 구성됐다.

대공연장 패키지는 4월17일까지, 소공연장 패키지는 5월2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경우 유료회원(기존 30%)은 40%, 무료회원은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장 좌석도 지정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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