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펜싱팀이 제46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시청 펜싱팀 장태석 감독, 김상민, 마세건, 손희태, 오민중 선수(왼쪽부터).
울산시청 펜싱팀이 ‘제46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렸다.

장태석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인 김상민·마세건과 손희태, 오민중이 출전한 울산시청팀은 8강에서 해남군청을 45대35로 꺾었다. 4강에서 화성시청을 45대41로 물리치고, 결승에서 익산시청에 45대42로 이기면서 정상에 올랐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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