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며 2130선마저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2130선을 넘어선 것은 2015년 5월 26일(2143.50) 이후 거의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포인트(0.76%) 오른 2133.78에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지수 알림판. 연합뉴스
코스피가 14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며 2130선마저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2130선을 넘어선 것은 2015년 5월 26일(2143.50) 이후 거의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포인트(0.76%) 오른 2133.78에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지수 알림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