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15일 오후 10시 첫방송 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회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온갖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살아가며 5년 째 취준생에 취업 시장에선 매번 평균 미달이라는 소리를 듣는 호원이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회사에 입사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호원은 백 번째 입사 시험에서 떨어지자 취중에 억울함과 그간 쌓인 설움을 한강 다리에서 토해내다 우연한 사고로 응급실에 가게 되고 시한부 목숨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호원이 시한부 목숨이란 것을 알게 된 직후 180도 변해 슈퍼 을로 할 말 다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고 발랄한 오피스 드라마로 그려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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