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철 시의장, 현장방문

▲ 울산시의회 윤시철(사진) 의장
울산시의회 윤시철(사진) 의장이 15일 오후 율리~삼동간 도로 중 상작~하작 구간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윤 의장은 도로개설 공사 추진 및 예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의장은 “율리~삼동간 도로 개설 공사는 울산의 남동부권과 서부권을 연결하는 동서축으로 지역의 균형발전과 신복로터리 및 국도24호선의 체증 해소 및 물류비용 절감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특히 2012년 준공된 울주군 삼동면 종합장사시설 입지에 따른 주민 숙원사업인만큼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율리~삼동간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 2009년 착공해 2011년 4월에 삼동구간(1.2㎞)을, 지난해 8월 율리구간(1.4㎞)을 개통한 바 있다.

이번 상작~하작 구간(4.8㎞)은 2019년 11월 준공 계획이다. 이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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