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달달한 투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우종의뮤직쇼 목요일게스트 출연. 열심히 노래불러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장난치듯 손을 모아 한쪽 다리를 들고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심 잘 어울리는 커플” “부디 잘 사세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