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 다운’에 출연한 여자친구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에는 강력한 1위 후보 중 하나인 ‘여자친구’의 ‘핑거팁(FingerTip)’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친구 6인은 군복을 연상시키는 카키색 의상과 블랙 상의를 매치해 입고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나섰다.

여자친구 6인은 핑거팁의 가장 대표적인 안무인 총을 쏘는 듯한 손동작과 함께 절도있는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여자친구가 ‘탕탕탕’을 외칠 때 마다 관객석에선 환호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엠카운트 다운’ 1위 트로피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가져갔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 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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