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마을, 사하구 대티고개마을, 사상구 온두레마을이 2017년도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 부산은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다.부산시는 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구포마을, 고지대의 달동네인 대티고개마을, 철도와 도로로 단절된 온두레마을 등 3곳이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새뜰마을사업은 열악한 지역을 선정해 안전·위생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들 마을에는 앞으로 4년간 국비 78억원, 지방비 34억원 등 112억원을 들여 생활·위생인프라 확충, 주택정비 지원,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발굴해 시행한다. 박진우기자 박진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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