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연기 마셔 병원 후송, 10여 명 대피소동

17일 밤 9시께 울산시 남구 달동 모텔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전체가 시커먼 연기에 휩싸여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 건물 4층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 및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건물 내부에 있던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되고 10여 명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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