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중구지부는 지난 17일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2017년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변종언 회원을 신임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중구지부는 8년간 지부를 이끌어 온 김학연 전 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음식문화개선에 공로가 큰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또 회원 자녀 가운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5명을 선별해 30만원씩, 전체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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