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전 ‘꽃처럼 봄날처럼’ 출품작.

울산 예비사회적기업 (주)우시산은 20~25일 갤러리카페 연에서 천아트회원들의 회원전 ‘꽃처럼 봄날처럼’을 연다.

모두 9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전시회에는 총 7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모두 패브릭(천)에 꽃무늬를 그려서 각종 생활소품으로 활용한 공예품들이다.

지도강사인 강자영 작가는 “앞치마, 쿠션, 각종 케이스 등 쓰임새가 좋은 물건마다 화사한 꽃무늬가 들어있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그만”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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