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사실혼 배우자 서미경이 서울중앙지법에 열린 재판에 출석, 36년 만에 공식 등장해 화제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사실혼 배우자 서미경을 비롯한 롯데 총수 일가가 서울중앙지법에 열린 재판에 출석, 36년 만에 공식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서미경의 젊은시절 모습이 걸그룹 IOI 김소혜와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격호 부인 서미경, 김소혜랑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 서미경이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은 서미경이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으로 김소혜와 닮은 이목구비와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강구조도 똑같네” “김소혜랑 판박이네” “진짜 닮은듯 신기해” 등의 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미경은 이날 오후 1시 34분께 서울중앙지방법원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