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 중이다. 선거인단 신청자 수는 20일 기준 20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5월 9일 장미대선이 확정된 후 각 정당 마다 대선 후보 선출 준비에 분주하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완전국민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한다.

완전국민경선인만큼 경선에는 당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선거인단 모집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20일 기준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자수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2차 선거인단 모집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선 투표 22일 전국 250개 시.군.구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현장투표가 진행되며 진행된다.

최종투표 결과 50% 이상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이뤄진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