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8시부터 진행되는 '라라랜드' 월드 투어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가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라라랜드 콘서튼 홍보 캡처.

이게 바로 ‘라라랜드’의 위력일까?

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라라랜드 인 콘서트: 어 라이브 투 필름 셀러브레이션’ 서울 공연 예매를 위해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는 6월 공연 계획이 잡혀있는 ‘라라랜드’ 월드 투어 공연에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와 함께 70인조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함께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콘서트는 오는 6월 3∼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6일 부산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라라랜드’ 월드 투어 콘서트는 미국 LA를 시작으로 한국, 핀란드, 러시아, 영국, 터키 등을 돌며 약 1년 동안 펼쳐진다.

한편,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가 접속 장애를 일으키자 네티즌들은 터질게 터졌단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롯데콘서트홀 사이트 벌써 마비. 저번에 조성진 콘서트 때도 이러더니(brb****)”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롯데콘서트홀 홈 터졌고요(noh****)” “롯데콘서트홀 페이지 안들어가져. 게다가 실검에도 있어(her****)”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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