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20일 첫방송한다. tvN 캡처.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20일 처음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강한결’(이현우 분)과 한결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 로맨스를 다룬다.

국내 최고 밴드 ‘크루드플레이’를 이끌어가는 프로듀서 ‘K’ 강한결(이현우)는 타고난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단 하나의 소음까지 음악으로 재탄생 시키는 재능을 가진 프로듀서이다.

음악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한결은 불현 듯 떠오른 악상에 악상을 기록하려 하지만 휴대폰이 없어 당황한다.

한결은 우연히 곁을 지나가던 소림(조이)의 휴대폰을 빌려 멜로디를 녹음한다.

노래를 좋아하는 소림은 한결과 마주치고 한결이 멜로디를 녹음하는 모습을 본 뒤로 계속 한결을 떠올리며 왠지 모르게 설레어 한다.

소림은 급기야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결을 찾아 나서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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