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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로 '철벽 방어'3월말까지 고사목 전량 제거 - 신장열 군수 21일 직접 항공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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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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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열 울주군수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21일 오전 직접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5만 2000ha에 달하는 산림에 대해 정밀 항공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밀 항공예찰을 통해 방제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상에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의 현황 및 피해 고사목 누락본을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피해 고사목에 대해서는 GPS좌표를 확인해 즉시 지상예찰과 고사목 제거 등 방제작업을 시행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확산을 방지하게 된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독려하기 위해 21일 오전 직접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울주군 지역에는 지난해에 16만 그루의 재선충 피해 고사목이 발생했으나 지속적인 방제사업 추진으로 올해는 3월 중순 현재까지 10만 그루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 2018년에는 5만 그루 이하로 줄이고, 2020년에는 재선충 청정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을 세우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농가 등에서 뗄감으로 쓰기 위해 무단 이동하거나 훈증 무더기를 무단훼손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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