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희가 인간성 제로의 성적표(?)로 재조명 받고 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한 장면 캡처.

배우 윤소희가 '반지의 여왕'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인간성 제로의 성적표(?)도 재조명 되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윤소희는 “독일어를 할 줄 알지만 그렇게 잘 하진 않는다”며 “독일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6살까지 살았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는 할 줄 안다”며 타일러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또한 고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했는데 모든 과목에 수로 기록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후감 대회부터 수학, 과학 분야의 수상 이력은 물론 문, 이과 고루 높은 성적을 자랑했다. 게다가 성적표에는 ‘텝스 1급’이라는 것까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인간성 제로의 성적표”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윤소희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서 강미주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