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의 에코 스페이스 조성지.

울산 동구는 21~22일 이틀간 환경취약지에 조성된 에코 스페이스 46곳에 팬지 등 초화류 1000포기와 회양목 등 관목류 800그루를 심는다.

에코 스페이스는 울산 동구가 2009년부터 각종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환경취약지 내 자투리땅에 조성한 친환경 미니 화단이다.

동구는 에코 스페이스 조성 이후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과 주변환경 개선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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