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엘프’로 잘 알려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이웃집 찰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안젤리나 SNS 캡처.

‘러시아 엘프’로 잘 알려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이웃집 찰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안젤리나는 “OMG!”이란 감탄사와 함께 “이웃집찰스 106회 안젤리나편이 오늘밤 7시30분에 KBS1편이 방송됩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래도 기다려지고 흥분되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저의 리얼 라이프 스타일이 궁금하시면 저를 만나러 이웃집찰스로 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안젤리나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러시아 미녀로 한국의 네티즌에게는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러시아 엘프’로 알려지며 한국에서 모델 일을 하고 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에는 ‘러시아 엘프’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배우 도전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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