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평균 5.7: 1, 일반공급 평균 4.3: 1 경쟁률 기록

▲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약을 마친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당첨자가 오늘(22일, 수) 발표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약을 마친 기업형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당첨자가 오늘(22일, 수) 발표된다. 계약 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 대명동 옛 철도청 부지 위에 들어서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특별공급 평균 5.7: 1, 일반공급 평균 4.3: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이라는 높은 선호도 속에서 청약을 마무리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은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예고됐다. 지난 주말 동안 7,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으며 인산인해를 이룬 것.
 
2020년 7월 입주가 예정된 군산 대명동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86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첫 진출작이라는 상징성에다 공간 활용도 높은 59㎡ 특화평면과 임대아파트의 양도가 가능해진 점 등의 호재로 분양 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면서 “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모든 주택형이 마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지 미장동 511-5번지, 미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건너편에서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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