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K리그 강원전 무료입장

울산현대축구단이 내달 2일 오후 1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2017 울산시교육청-울산현대축구단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그림대회참가도 하고, 울산과 강원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경기도 관람 할 수 있는 어린이 종합스포츠예술축제다.

만 5세 이상 유치부,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 접수 어린이와 학부모 동반 1인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사전접수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접수 할 수 있지만 동반 학부모는 경기입장권을 구입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의 참가비 등은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국민은행, 현대백화점 동구점, 울산미술교육협의회, 울산시교육청에서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수단이 준비한 기념품도 준다. 참가 어린이는 개인 그리기 도구만 준비하면 된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서울전 홈경기에서 열린다. 작품은 문수축구경기장에 전시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전화(010·9210·0114)나 이메일(ulsanhyundaifc@gmail.com)로 하면 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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