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22일 소회의실에서 ‘중구 도서관운영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중구청은 이복희·신성봉 중구의원을 비롯해 박미영 중부도서관 사서과장, 손경애 새마을문고 회장, 천애란 색동회 울산지부장 등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최호경 중구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과 김성연 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으로 내달 1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활동한다.

위원회는 도서관 운영의 개선, 소장 자료의 교환·이관·폐기와 제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