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자임- 이엠텍- 에스이- 엔스푼즈- 페달링주식회사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올해 창업스타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은 울산 최초의 연구단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올해 창업스타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당초 7개사를 선정해 로드맵에 따라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으나 2개사가 줄어들었다.

선정된 5개사는 △주식회사 트루자임(대표 홍규리) △(주)이엠텍(대표 엄장환) △에스이(대표 여순구) △(주)엔스푼즈(대표 이기혁) △페달링주식회사(대표 공대선) 등이다.

트루자임은 발효세정제와 화장품, 이엠텍은 의료용 부목과 보조기, 에스이는 스마트 안전 헤드랜턴과 밴드, 엔스푼즈는 소프트웨어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페달링주식회사는 페달링 모바일 및 웹사이트가 주 생산품이다.

이들 기업에 대한 창업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4월 말 열릴 예정이다.

창업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일컫는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에 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기업으로 지난 3일 신청이 끝났다.

한편, 울산시는 7년 동안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101개사의 창업을 지원해 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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