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자임- 이엠텍- 에스이- 엔스푼즈- 페달링주식회사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올해 창업스타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당초 7개사를 선정해 로드맵에 따라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으나 2개사가 줄어들었다.
선정된 5개사는 △주식회사 트루자임(대표 홍규리) △(주)이엠텍(대표 엄장환) △에스이(대표 여순구) △(주)엔스푼즈(대표 이기혁) △페달링주식회사(대표 공대선) 등이다.
트루자임은 발효세정제와 화장품, 이엠텍은 의료용 부목과 보조기, 에스이는 스마트 안전 헤드랜턴과 밴드, 엔스푼즈는 소프트웨어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페달링주식회사는 페달링 모바일 및 웹사이트가 주 생산품이다.
이들 기업에 대한 창업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4월 말 열릴 예정이다.
창업스타기업 지원사업은 초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일컫는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에 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유망 창업기업으로 지난 3일 신청이 끝났다.
한편, 울산시는 7년 동안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101개사의 창업을 지원해 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