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투표결과 유출과 관련해 따끔한 한마디를 했다. 정청래 SNS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투표결과 유출'과 관련해 따끔한 한마디를 했다.

정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250개 투표소에서 각 캠프투표참관인들이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예견된 사고였다” 며 “그러나 이를 어느 특정캠프의 챔임으로만 돌리는 건 무리한 공격이다”고 전했다.

이어 “각 캠프 모두 결과를 수집하므로 당선관위에서 사전 예방조치를 애야할 사안이다”고 말했다.

이를 본 트위터리안들은 “누구 캠프에 누구누구가 의심되네” “아니 근데 왜 투표결과를 비공개로했죠? 어차피 유출될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투표 결과로 추정될 만한 미확인 자료가 SNS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면서 경선에 차질을 빚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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