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천자봉함(함장 이희정 중령) 장병 80여명은 23일 울산 동구 염포산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에서 주관하는 ‘제2회 서해수호의 날’ 및 ‘천안함 피격사건 7주기’를 맞아 조국 해양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전투산악행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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