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전문브랜드 업체인 (주)아진 허남주 대표가 23일 울산 북구청을 찾아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용품을 후원한 허 대표는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으며, 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많다.

허 대표가 전달한 생리대는 북구 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 대표는 현재 거주중인 화봉동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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