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22~23일 경주에서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 사업 확산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2~23일 이틀간 경주 황룡원과 울산화력본부 등지에서 상생서포터즈 참여기업 36개사를 대상으로 ‘동서발전 상생서포터즈 사업 확산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1월 개최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기업 프로그램 발대식에 이어 사업 추진과 관련한 유의사항 안내 및 향후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등 출연기관과 참여기업간 교류의 시간 차원에서 마련됐다.

첫째 날은 상생서포터즈 안내 및 지원사업 소개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 등으로 진행됐으며, 둘째날은 발전현장 이해증진을 위한 사업소(울산화력본부 기력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견학이 실시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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