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15주년 기념 특집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가 연습생시절 위험한 경험을 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습생시절 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승합차가 다가오고 건너편에서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는 나라의 손목을 덥석 잡았고 그녀를 끌고 갔고 끌러가면서 힘껏 소리를 질렀고 때마침 나타난 아버지 덕분에 그 남자는 승합차를 타고 도망가고 나라는 무사히 탈출할수 있었다면서 엄청난 경험을 말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아버지를 ‘슈퍼맨’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나라는 커터칼을 가지고 집까지 따라온 남자에 대한 이야기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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