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누구나가 각박한 도시생활을 떠나 자연속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꾼다.

우리는 누구나가 각박한 도시생활을 떠나 자연속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꾼다. 그러나 막상 그럴 기회가 찾아와도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누리던 편리한 도시생활을 떠나기 아쉬워 머뭇거리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면 도심과 가까운 편리한 곳에서 원하는 자연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개성을 강조하되 주변경관과 조화를 꾀하는 타운하우스는 최고의 주거공간이 아닌가 싶다. 주택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서 도시생활에서 얻는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면서 타운하우스에도 자연과의 조화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4-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그림빌리지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 서부 내륙의 함박산 자락에 위치한 용인 그림빌리지는 공급 전용면적 208~369㎡에 총 62세대로 조성되며, 각 주택은 소비자의 형편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평수의 토지를 계약하고 20% 내외의 계약금 4,000만원만 있으면 공사를 시작한다. 용인 타운하우스는 다양한 평면과 분양가를 통해 가족 수와 규모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는 직접 건축 및 인테리어 등에 대한 설계에 참여해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본인이 꿈꾸는 집을 완성, 입주 후에 잔액을 완납하면 된다.

정원은 132㎡ 이상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실속형과 고급형 2가지가 있으며, 지상 2층 서비스 면적(다락방) 타입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또한 조망, 채광, 통풍을 확보한 단지 전체 남향 배치로 설계되며, 주차장은 세대별 2대까지 제공된다.

용인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3억8천~4억5천만원 대로 1년 여 전에 분양한 ‘수원 영통 업타운코트 더테라스 타운하우스’의 5억~7억원 대와 ‘수원 청명 어반빌리지 타운하우스’의 4억중반~5억원 대에 비해 최하 1억~최고 2억5천만원까지 저렴하다.

인근에 경전철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위치해 있어 분당선 이용이 수월하며, 명지대 정문, 버스 정류장에서 서울 주요 도심으로 가는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추후에 마성IC 직선연결도로가 개통 예정이고 수원IC와 5분 거리로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8년 초에 개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그림빌리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구성과 가족간 소통은 물론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설계를 통해 에코힐링 타운하우스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가 수준에 전원생활을 누리면서 향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한 지가 상승도 기대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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