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돼 논란인 가운데, 그의 지난 논란도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돼 논란인 가운데, 그의 지난 논란도 재조명 되고 있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유흥주점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돼 네티즌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1991년생 미성년자인 차주혁이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며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소속사 측은 “사진은 고교 졸업 후 성년이 된 직후 촬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차주혁은 2011년 11월 열혈강호라는 활동명을 차주혁으로 변경,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용일)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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